대구에서는 가창댐의 헐티재를 넘어 오시는 방법과 

팔조령을 넘어 오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시면 팔조령으로, 좋은 경관을 보시면서 오시고 싶으시면 

가창댐 쪽의 헐티재로 넘어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산속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좋은 경치와 함께 맛있는 커피를 드실 수 있습니다.

1995년 1월 14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원래의 성은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으며 석성과 토성을 혼합해서 쌓은 것이었다. 

성터 하부의 축조형태는 알 수 없고, 여첩의 구조도 붕괴되어 조사할 수 없다. 

현재는 성벽 일부와 기저만이 남아 있다.

청도군 대표 여행지인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사진 찍기도 좋고 

밤이면 빛으로 물드는 야경이 아름다워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다. 

여성 스님들이 수도하는 비구니 사찰인 운문사에 가면 

운문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최대 규모의 처진 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연꽃으로 유명한 청도 유등지는 연꽃이 만개하는 7월 말에서 8월 초에 가는 게 좋다.

와인터널은 부부, 연인, 친지의 즐거운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있다.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의 청도와인에서 청도 특산품인 반시(감)을 이용하여 

와인을 만들어 열차터널을 와인숙과, 카페로 변신시켜 화제가 되고있는 와인터널은 

1,01km길에에 높이 5.3m, 폭4.5m 규모로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 숙성하고 있다.

바깥 온도가 영하에 달하더라도 연중 14-16도의 온도와 60~70퍼센트의 습도를 유지해 

와인 숙성 및 보관에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영남알프스 7개의 산 중 하나.